남평초등학교 로고이미지

공지사항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청주 남평초 베리타세룸팀, 충북과학전람회 특상 수상
작성자 정유진 등록일 16.06.02 조회수 171
첨부파일
청주 남평초 베리타세룸팀, 충북과학전람회 특상 수상

(아시아뉴스통신=김성식기자) 기사입력 : 2016년 06월 01일 16시 43분

1일 충북 청주 남평초등학교 베리타세룸팀 학생들이 자신들의 특상 수상작인 ‘할머니는 왜 삭힌 율피를 주방에 두었을까?’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제공=청주교육지원청)

충북 청주 남평초등학교(교장 신화섭) 베리타세룸팀(박은지·김동후·임수민 학생.5년)이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이 주관한 제62회 충북과학전람회에서 특상을 수상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얻었다.

충북과학전람회는 충북의 초·중·고 학생과 교사들이 자연현상 변화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고 연구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경진대회로 창의와 열정, 무한상상의 꿈을 가지고 미래를 펼쳐나갈 수 있는 꿈나무로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요시한다.

남평초 베리타세룸팀은 화학 분야에서 ‘할머니는 왜 삭힌 율피를 주방에 두었을까?’란 작품으로 특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율피를 삭혀 친환경적인 세제를 만들어 수질 오염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적인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평초 신화섭 교장은 “남평초 학생들의 과학탐구능력이 대내외에 인정받은 것 같아 자랑스럽다”며 “제62회 충북과학전람회에서 특상의 기쁨에만 머무르지 말고 더 큰 능력을 발휘해 훌륭한 과학자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전글 2016. 학부모교육프로그램 안내
다음글 2016.「청주신나는발명창의력대회」개최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