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1년.


  너와 나의 남다름 

  배려 공감 더해져  

  다양성으로 새로 태어나게 돼.

나를 사랑하고 남을 소중하게
  • 선생님 : 최미숙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김무연의 문집글

이름 김무연 등록일 20.11.16 조회수 22

2020년 11월 11일

오늘은 학교에서 빼빼로 파티를 했다. 나는 굳이 해야할까 생각했지만 우리반은 다수결로 모든게 정해지기에 빼빼로 파티를 했다. 뭐 나는 할생각이 없었기에 

그냥 빈손으로 왔다. 3교시에 음악이 끝나고 

원래 시간표라면 영어시간이지만 선생님께서 

영어 시간을 뒤로 미뤘다고 하셨다 그래서 4교시부터

빼빼로 파티(?)를 했다. 정확히는 수제로 빼빼로 만들어서 먹는거였는데 나랑 한희는 같이 하는 애들 옆에서 팝콘 뜯으면서 관전했다 그러면서 훈수두다가 걸려서 

혼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교시가 끝나고 이제는 밥먹을시간인데 그때가 더

핫플레이스였다 왜냐고? 밥먹는 시간동안 

초콜릿이 굳는다면 다시 중탕을 해야하니까

 모든애들이 부랴부랴 초콜릿을 만들었다 근데 더이상 

빼빼로가 아니었다 갑자기 빠다콜릿이 만들어지고

(빠다코코넛+초콜릿=빠다콜릿)있었다 근데 

왜 맛있는걸까 그리고 밥을 먹고 난뒤 5교시 끝나고 나서 정리를 했는데 갑자기 애들이 입에 초콜릿을 쑤셔넣었다 근데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무튼 즐거운 11/11이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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