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1년.


  너와 나의 남다름 

  배려 공감 더해져  

  다양성으로 새로 태어나게 돼.

나를 사랑하고 남을 소중하게
  • 선생님 : 최미숙
  • 학생수 : 남 15명 / 여 13명

야외 사진 촬영

이름 최미숙 등록일 20.07.02 조회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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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쳐다본 바깥 하늘.

햇살이 비치는 파란 하늘에 저절로 외쳐지는 소리. YES!

 

코로나로 갇혀있는듯 좁아진 우리들 행동반경에 단비처럼 날아든 <안뜸공원 야외 사진촬영> 의 기회. 

햇살도 이쁘지만 제일 이쁜건 뭐니뭐니해도 우리 64 야나두 웃는 얼굴.

스스로들 구상하고 합을 맞춘 그룹사진 동작들이 푸른 잔디 위에서 하나둘씩 공개되니, 쑥쓰러움을 함께 겪어내어 두툼해진 우정이, 한층 친밀한 웃음이 눈에 딱 들어온다^^ 

 

기분좋게 터진 웃음에 더 밝아진 표정과 정스러운 대화로 친구들간의 마음 거리가 한결 좁혀지며 짱 신났던 오늘~ 

코로나로 어려운 때이지만 이래나 저래나 옆에 함께하는 우리만 있다면 또 언제든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될 수 있단걸 깨달은 날^^ 오늘도 멋졌어 잘했어 야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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