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소중한 <>와 소중한 <>가 만나

특별한 <우리>가 되는 1!

 

소극성과 편견을 벗고,

다양성이 꿈틀대는 6-4에

나만의 특별함도 깨닫고,

​남에 대한 공감과 배려도 실천해요.

 

  • 선생님 : 최미숙
  • 학생수 : 남 14명 / 여 12명

봄 날에 그렇게 64는 벚꽃보다 찬란한 봄

이름 최미숙 등록일 22.04.12 조회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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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휘날리며~~흩날리는 벚꽃잎이~~♬

식목일을 맞아 무심천으로 생태 탐방을 떠난 64친구들

봄소풍 느낌이야. 발걸음도 날아갈 듯 가볍게

그러나 수칙 준수는 무겁게 마음에 담고

벚꽃 관찰하러 떠나요.

언덕배기를오르며 눈에 가득 벚꽃을 담아 미션도 수행하고

친구들과 봄꽃 배경으로 인생 사진도 남기고

물수제비 뜨며 무심천 물가에도 닿아보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경찰도둑 게임도 해보고

무심천 주변 쓰레기도 봉투에 하나 가득 담아오는 플로깅도 실천하고

"어느 학교 학생들이야?"

흐뭇하게 물어보시는 주민분들의 질문 속 뜻처럼

코로나 시절로 인해 잃어버린 따뜻한 추억쌓기가

봄날 아름다운 벚꽃을 배경으로

다시 이어지게 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감동.

봄날에 그렇게 64는

벚꽃보다 찬란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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