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학년 4반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되는 1년.

 

너와 나의 다름 

배려 공감 더해져  

다양성으로 새로 태어나게 돼. 

나를 사랑하고 남을 소중하게!
  • 선생님 : 최미숙
  • 학생수 : 남 12명 / 여 12명

어스아워

이름 최미숙 등록일 21.03.27 조회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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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1년 3월 마지막주 토요일.

지구를 위한 한 시간. 어스아워 캠페인이 벌어지는 날.

기후 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보호의 의지를 한 시간동안 전등을 끄는 행동으로 

직접 드러내보는 그 뜻깊은 캠페인에 우리 64친구들도 

동참키로하여 더더 뜻깊은 날.

 

편리함을 앞세워 우리가 너무 지구를 헤프게 쓰고 아프게 했구나

기후 변화, 지구 히팅, 전염병 발발 등..그 댓가가 혹독하다.

아직 내 가까운 현실까진 아니겠지하다 그 심각성을 요즘

팬데믹이며 지구 곳곳의 자연재해 등으로 맞닥뜨리고 있지.

이제 아는 것으로 만족하던 공부는 그치고 

<실천하기>에 보다 힘과 노력을기울여야할 때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어.스.아.워.ing.

 

설렘과 긴장의 토욜 저녁 8.30분.

집 안의 불을 끄고 어두운 방에 앉아 단톡방 화면을 쳐다보는데..

까똑 까똑..참여 인증사진이 속속 올라온다..

참지구인으로서의 발걸음을 내디디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력이 

돼주는 너희들의 모습이 왜이리 감동적인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한 시간을 너나우리의 연대감 속에서 

잘 버텨주며 어스아워 캠페인을 끝까지 마무리해낸 64친구들. 

오늘의 작지만 작지 않은 이 실천의 느낌을 부디 오래도록 

기억하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작은 실천들을 이어가자꾸나. 

64를 행동하는 지구인으로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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